뉴잉글랜드 지역 태권도 사범 대북 규탄 결의 |
보스톤코리아 2010-12-13, 15:11:4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지난 12월3일 금요일 뉴잉글랜드 지역 태권도 관장 및 사범들이 주보스톤총영사관저에 모여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규탄 결의문을 전달하였다. 이날 김주석 보스턴 총영사는 태권도 사범들을 격려하며 오찬을 나눴다.
홍진섭관장(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규탄 결의안을 낭독하였고, “정부는 북한이 다시 무력도발 할 경우 절대 용납하지 말고 강력히 응징하라”며 결의문을 전달하였다. 김주석 총영사는 그간 태권도 사범들이 일선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우리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전파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등 많은 공헌을 했다며 앞으로도 미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hckim64@g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ditor@bostonkorea.com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