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알리고 동심의 세계를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동요합창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뉴잉글랜드한국학교 강당에서 개최 되며 동요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 협의회 소속 학교에서는 2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 누구라도 팀을 이루어 전래동요나 창작동요를 부를 수 있다.

시상은 각 학교의 참가팀 별로 메달과 상품이 준비 된다.

참가할 팀은 참가 곡 제목, 참가자 학년 및 명단 등을 기록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협의회 웹사이트 자료실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오인식 회장 ([email protected])이나 윤미자 총무: ([email protected])에게 오는 28일 일요일까지 보내야 한다.

한편 협의회는2세들의 뿌리교육의 일환인 뉴잉글랜드 동요합창제를 위한 후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동요합창제 후원 및 협의회 행사에 관한 문의는 오인식 회장 (781-424-5269)이나 윤미자 총무 (978-987-7388)에게 연락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하버드대, 재정 불확실성으로 대학원 대기자 전원 입학 거부 결정

2. 잘나가던 하버드 출신 월가 애널리스트, 글짓기 교사가 된 사연

3. 매사추세츠 전기 요금 4월 $50크레딧 받는다

4. 탄핵촉구 철야 vs 尹지지 삭발…선고일 앞두고 집회

5. 자택 불러 만찬…트럼프, 머스크·루비오 갈등 '화들짝 중재'

6. 트럼프 출생시민권 폐지 행정명령, 연방대법원에 상륙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NIH 기금 감축시 MA주 5억5천만 달러 손실, 한인사회도 타격

4. 대학 학위,가치있나? 투자수익율로 본 가치 논쟁 뜨거워

5. 하버드 한국 학생 및 교수진 36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 공동성명

6.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