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촬영장에서 막내로 분위기 메이커 자처 |
보스톤코리아 2010-11-29, 14:26:02 |
아담한 체구에 천진난만한 성격 더불어 친화력까지 겸비한 서우는 유승호와 더불어 공식 마스코트로 현장 분위기를 돋우는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극중 배역 영화배우 백인기는 성공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한 캐릭터로 어머니이게 버림받은 과거 때문에 우울한 캐릭터다. 하지만, 서우는 연기할 때는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다가도 큐사인이 마치면 평소 발랄한 본모습으로 돌아가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극중 모녀지간으로 출연하는 신은경에게 실제 엄마라고 부르며 막내딸처럼 응석을 부리다가도 큐사인이 돌면 번뜩이는 눈빛으로 독한 대사를 서슴없이 내뱉어 현장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서우는 “내가 애교가 많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집에서 막내로 자라 그런지 나도 모르게 ‘몹쓸 애교’를 보이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예쁘다고 하면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선배님들이 어떻게 그걸 아셨는지,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연기하는 게 즐겁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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