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성민, 기쁜 연기 신고식을 치러 |
보스톤코리아 2010-11-29, 14:18:57 |
극중 미래의 대통령 장일준(최수종)의 아들 장성민 역으로 출연하는 성민은 “단막극이나 뮤지컬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정극 연기는 처음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프레지던트’는 나에게 첫 작품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첫 작품부터 연기파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큰 재산을 얻은 것 같다. 로또 1등에 당첨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요즘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투어로 인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콘서트와 드라마를 동시에 소화해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성민은 “몸은 힘든데 마음은 즐겁다. 연기자 성민에 대한 평가도 기대된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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