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가짜 소방관 많다 |
보스톤코리아 2010-11-22, 14:31:50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현아 인턴기자 = 써픽 카운티(Suffolk County)는 소방기술자 경력증명서 위조 혐의자 5명을 구속하여 보스톤 북족을 중심으로 위조자격증을 소지한 수 백 명 이상의 소방관들을 밝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뉴햄프셔주 콩코드 소재 프리메익이자 경력위조의 주범인 리오 날트(Leo Nault)(50)는 여러 개의 소방학교 공단들이 현재 활동중인 수백 명의 소방관들과 소방보조원들에게 가짜 소방기술자 경력 증명서와 사실확인서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소방관 EMT 트레이닝 코스를 가르친 경험이 있으며 그 와중 위조를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 출석표에 사인을 해주고 그것을 소방방재청국(Emergency Medical Service)에 보급해 위조 자격증 취득을 도와 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 당시 출석표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명의 이름들이 수업을 들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명단을 위주로 위조소방관들을 알릴 계획이다. MA주 알링턴 소방소장 빅터 밸더즈(Victor Valdez)(46)도 이 일을 함께 진행한 공범자로서 30명에 가까운 예비 소방관들에게 통과서를 내주었으며, 그 외 브라이튼(Brighton)의 소방관 탤리 칼도바(Telly Cordova)(37), 해이버힐(Haverhill)의 소방관 제퍼리 기븐(Jeffrey Given)(41)이 주요 공범자로 체포되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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