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이발관,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 공연 매진 |
보스톤코리아 2010-11-22, 12:58:13 |
언니네이발관이 12월30∼31일 서울 홍대앞 공연장인 V-HALL에서 연말콘서트 ‘안녕 2010년의 시간들’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31일 공연은 600석 전석이 매진되고 30일 공연은 500석이나 순식간에 팔린 것. 이미 얼마 전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GMF 페스티발’에서 1만명이라는 사상 최고 관객동원 기록을 수립한 언니네이발관이다. 2008년 5집 앨범 ‘가장 보통의 존재’를 발표한 이후 1년간 1만3000명의 콘서트 유료 관객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한 언니네이발관은 현재 국내 여러 음악 페스티발에서 언제나 헤드라이너로 기용된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밴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TV에 출연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많은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밴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고 기획한 과음기획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 공연에 수많은 팬분들이 순식간에 티켓을 사갔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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