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미국 프로모션서 팬들 몰려 인산인해 |
보스톤코리아 2010-11-22, 12:55:24 |
장동건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워리어스 웨이’의 프로듀서 3인방인 배리 오스본, 마이클 파이저, 이주익 그리고 이승무 감독과 함께 간담회 및 매체와의 인터뷰, 팬사인회 등을 가지며 미국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에서의 첫날 행사는 현지 기자들과 특별히 선별된 팬들과 함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워리어스 웨이’의 북미 지역 배급사 Relativity Medi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화의 간단한 영상을 공개한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10여 시간의 비행 후 피로를 풀 시간도 없이 식사도 거른 채 바로 행사에 참석한 장동건은 팬들 앞에서는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이 행사 내내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무대 매너로 팬들과 마주했다. 기자간담회 이후 이어진 사인회에서는 수천명의 팬들 중 주최측이 선착순으로 특별히 선별한 200여명의 팬들이 ‘워리어스 웨이’의 전사 장동건의 단독 포스터에 사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보안상 200명으로 한정한 이 사인회에는 명품배우 장동건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계속 몰리는 팬들로 인해 아쉽게도 발길을 돌리는 팬들이 생기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앞으로 장동건의 미국 정식 일정은 ‘워리어스 웨이’의 공식 트위터(@WW2010_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의 ‘워리어스 웨이’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19일까지 미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할 장동건의 ‘워리어스 웨이’는 한국에서는 12월2일, 미국에서는 12월3일 개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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