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파브 외설사진 성희롱 징계 가능성 커져 |
보스톤코리아 2010-11-15, 13:54:47 |
스터거 양의 매니저 리스 씨는 이메일을 통해 “구체적인 물증을 NFL조사관들에게 제시했고 NFL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 풋볼리그는 브렛 파브가 2008년 뉴욕 제츠에서 선수생활했을 때 당시 제츠의 경기 호스티스였던 스터거에게 사진과 메시지를 보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NFL이 이를 확인할 경우 파브는 징계를 당하게 된다. 이번 사건은 지난 달 브렛파브가 외설적인 사진을 보냈다는 내용이 웹사이트 데드스핀에 보도되면서 시작됐다. 이 웹사이트는 스터거 양이 인터뷰에 응하지도 않았고 제 3자가 제공한 사진과 문자 메시지가 사실인지도 확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었다. 올해로 프로데뷔 20년째를 맞는 파브는 세차례나 MVP에 선정됐다. 최근 발목, 팔꿈치 부상에 이어 뉴잉글랜와의 경기에서 당한 턱부상으로 10바늘을 꿰메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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