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중독 목사 기소 |
보스톤코리아 2010-11-13, 09:26:08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하버힐의 한 목회자가 로마 캐톨릭 교회로부터 8만 3천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 되었다. 게다가 이 돈의 일부를 포르노를 보기 위해 지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성 요한 침례 교회(St. John the Baptist Church)에서 6년 동안 목회를 해 왔던 케이스 르블랑 목사는 지난 6월 사임했다. 르블랑은 지난 주에 절도와 사기 혐의로 기소 되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르블랑은 훔친 돈을 인터넷에서 포르노를 보는데 사용했으며, 조사관에게 자신이 포르노에 중독 되어 있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르블랑은 포르노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르블랑은 펜실베니아에 있는 재활 센터로 이송 되었으며, 이곳에서 행동 장애와 관련한 치료를 받게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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