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키 챈, 최초 아시안 MA주 하원 당선 |
보스톤코리아 2010-11-08, 16:42:38 |
퀸지는 아시안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아직도 대다수가 백인인 지역. 택키 챈의 당선은 단순히 아시안 표를 넘어서 많은 소수민족 및 백인들의 표까지 흡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늘 정치인을 꿈꿔왔다는 택키 챈은 비영리 단체 아시안 리소스를 창립해 운영하는 등 커뮤니티 봉사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홍콩 이민자 부모에서 태어나 뉴잉글랜드 법대를 졸업하고 올 초까지 법무장관실 검사보로 전기 및 가스 회사의 요금 인상관련 소비자 보호 업무를 했으며 그 전에는 MA상원 의원 마크 모리세이 사무실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비영리 단체 퀸지 아시안 리소스의 창립 회원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해왔다. 지난 89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아래서 생활해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