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팬들 위해 '성균관스캔들' 미공개 사진 방출 |
보스톤코리아 2010-11-08, 13:26:49 |
'대물 김윤희' 역의 남장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박민영이 '성스'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그간 숨겨왔던 현장 사진을 모두 방출한 것. 사진 속 박민영은 드라마 속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여자 김윤희' 때의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박민영은 이번 드라마로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만큼 "'윤희'를 떠나 보내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사랑해 준 많은 분들을 위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연기의 맛을 알게 해 줬던 '성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이선준(믹키유천 분)과 김윤희(박민영 분)가 혼인 후 성균관 박사가 돼 유생들을 가르치는 등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며 12.8%의 시청률(AGB닐슨)로 종영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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