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지난 10월 17일 토요일 뉴햄프셔의 내슈아에 소재한 한마음 교회(담임 정태현 목사)에서 뉴햄프셔 한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건강에 대한 강연을 이끈 강사는 박경민 의학박사와 윤희경 보스톤 봉사회장으로, 4시간 동안 건강 정보를 전달했다.

먼저 박경민 박사 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광범위한 각 성인병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후 무료건강 진단을 해주었다.

이어 NE봉사회장인 윤희경 박사는 복잡한 메디케어, 메디케이드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진지하게 강연을 들으며 의문 사항을 질문했다.

서일 뉴햄프셔한인회장은 “아는 것이 힘”이라며 “뉴햄프셔 한인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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