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살을  빼는 방법이 굶는 것이라고 한다.  MSN Health & Fitness코너에서의 질문에  Martica Heaner 박사가 이와 같이 답변했다. 그녀는 가장 살이 빨리 빠지는 방법은 굶는 것이지만, 물론 건강과 체중에 문제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또 일단 다시 먹기 시작하면 빠졌던 체중 보다 더 찌게 될 것이라 했다.
굶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요요현상이다. 무작정 굶을 경우는 에너지 활동을 대폭 줄이는 결과를 초래해 다시 음식물 섭취시에는 굶을 경우를 대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비축하고 지방을 쌓아둔다. 결론적으로 기존보다 훨씬 더 살이 찌기 쉬워지는 것이되는 것이다.
살을 빨리 빼고 싶은 것이 당연지사겠지만, 천천히 빼주는 것이 좋다. 급격한 체중의 감소는 지방의 감소가 아닌 단지 수분의 감소가 대부분이다.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연구에서 급격한 체중이 감소 경우는 지방이 아니라 대부분 물의 감소임을 알 수 있다.
하루 중 2.5시간 운동하고 1000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처음 3일은 몸무게 감소량의 70%는 물이었고, 시간이 지나 몸이 익숙해 지면 물의 감소량은 줄고 지방의 감소량이 늘어났다. 21일에서 24일이 지나고 부터는 체중 감소량의 85%가 지방이였다.
        American College of Sports와 American Diet Association은 일주일에 1-2파운드 이상의 체중 감소를 피하고 하루에 100에서 500 칼로 보다 더 감많은 감소는 피하며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것이 좋다 말한다. 운동은 여러 측면에서 체중조절에 기여하게 되는데 우선 운동시 열량소모로 잉여 지방을 없애고 체지방을 줄여 주며,  규칙적인 운동이 기초대사량을 올려 운동을 하지 않는 중에도 체지방 연소를 늘려 준다. 또한 식욕을 줄여 체중조절에 기여한다.
잘못된 다이어트로해 거식,다식 증후군, 빈혈, 생리불순, 골다공증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고 다이어트 이후에도 디존의 나쁜 음식 습관을 고쳐야 유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