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
보스톤코리아 2006-10-19, 00:33:32 |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지울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가을로>가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진행한 올 가을 소중한 친구와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가을로>는 총 6,8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697명의 지지를 받아 2위를 기록한 <거룩한 계보>를 200여명의 큰 차이로 제치고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영화 <가을로>는 삼풍백화점 사고를 모티브로 삼풍백화점 사고에서 연인을 잃은 남자 현우(유지태)와 그 곳에서 목숨을 잃은 여자 민주(김지수), 그리고 백화점 사고로 인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여자 세진(엄지원)을 주인공으로 사랑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멜로 영화 .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과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 <여자, 정혜>의 김지수, <극장전>의 엄지원 등 연기파 배우 3인이 만나 만들어낸 <가을로>는 깊이 있는 감동과 완성도를 갖춘 수작이라는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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