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탕웨이 주연, '만추' 11월 25일 개봉 |
보스톤코리아 2010-10-25, 12:26:14 |
‘만추’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가족의 탄생’ 등으로 골수 팬 층을 거느린 김태용 감독 연출, 한류스타 현빈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에 앞서 초청된 토론토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기대에 걸맞은 매진 기록은 물론, 영화를 본 언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남편을 죽이고 수감된 지 7년, 애나에게 주어진 단 3일의 휴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훈과 사랑에 빠진다’는 줄거리에서 엿볼 수 있듯이, 탕웨이가 맡은 애나와 현빈이 연기한 훈은 단 하루를 함께 보낸 낯선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과 여다. 포스터는 둘이 함께 보낸 하루의 한 순간을 포착, 짧은 시간에 변해 갈 두 사람의 감정을 궁금케 한다.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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