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에서 마리아로, 보스톤 ‘마리아행전’ 열린다 |
보스톤코리아 2010-10-18, 15:21:27 |
보스톤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해 보스톤 온누리교회에서 첫 ‘마리아행전’을 연다. “마리아행전’은 ‘불순종과 욕심을 가진 현실 속 이브에서 묵상과 기도로 순종하고 헌신하는 성경속 마리아들이 되어 가정과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의미로 온누리교회가 행해오고 있는 여성사역 축제이다.
오는 20일 수요일과 21일 목요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 행사는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 된다. 오전 10시~오후 3시에는 박종길 목사(얼바인 온누리교회 담당), 조호영 목사(양재 온누리교회 여성사역 담당), 황순원 사모(CMF 사모선교원 원장) 그리고 Cynthia Fantasia목사(그레이스채플 여성사역 담당)가 강의를 한다. 또한 저녁 7시 30분부터는 공개집회가 진행 돼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 이정엽 목사는 행사의 취지에 대해 "2년 가까이 보스톤 여성들을 위한 수요여성예배를 섬기면서, 그들에게 자신만을 위해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새로운 위로와 회복, 그리고 격려가 필요한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선물인 ‘보스톤 마리아행전’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오전, 오후 사역축제 참가 회비는 20불이고, 접수 및 문의는 617-599-7608,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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