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지하철 안에서 위치파악 가능 |
보스톤코리아 2010-10-18, 15:15:46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현아 인턴기자 = 출퇴근 시간대 기다리는 전철이 언제 도착할 것인지 스마트 폰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보스톤MBTA는 지난 13일부터 출퇴근 시간 때 늦어지는 지하철을 기다리며 초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스마트 폰 어플케이션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 이 앱스는 지하에서도 실시간으로 지하철과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시간 등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앱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폰에 따라서 각기 다른 앱스를 다운 받아야 된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catchtheT.com의 Catchthe T 어플리케이션, 엔드로이 사용자들은 cityground.org의bostonbusmap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블랙베리 사용자들은 mbtainfo.com으로 들어가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mbta.com에서 유용한 정보와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MBTA대표 메니져 리차드 데비(Richard Davey) 는 일월 이후부터 지하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커뮤러 레일에도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외각에서 장시간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도 편리함을 줄 것이며, 단 한 노선 스마트 폰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 그린라인 에서의 사용을 하루빨리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MBTA는 보스톤 시민들의 편리한 삶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 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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