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10월 22일 개봉작) |
보스톤코리아 2010-10-16, 17:31:28 |
등급: R 감독: Tod Williams 장르: Horror 전작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속편까지 제작되었다. 선혈이 낭자하고 살인자와 피해자가 쫓고 쫓기는 형태의 공포 영화가 아닌, 우리의 지극히 일상적인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그리고 있다. 상당히 정적인 느낌의 공포영화랄까. 전작에서 연출을 맡았던 오렌 펠리 감독은 제작자로만 참여하고 대신 토드 윌리엄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국의 어느 평범한 가정집. 어느 날부터인가 이 집에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들이 있다. 집안의 가구들이 엉망으로 부서져 있거나 흩어져 있고, 옷가지들도 바닥에 꺼내져 있다. 불안감을 느낀 집주인 부부는 집 안과 집 밖 곳곳에 경비용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자신들의 집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하기 시작한다. 등급: Unrated 감독: Baltasar Kormákur 출연: Dermot Mulroney, Diane Kruger, Sam Shepard, Vincent Perez 장르: Drama, Mystery & Suspense 지역 검사로 촉망 받는 인사인 폴(더멋 멀로니)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겹기만 하다.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사랑하는 어린 딸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것. 불치병에 걸린 딸 콜은 장기 이식을 받아야만 생명을 건질 수 있다. 그러나 폴이 유일하게 희망을 걸고 있는 장기 기증 대기자 명단에서 콜의 이름은 한참 뒤쪽에 자리잡고 있다. 딸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폴은,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장기 거래와 수술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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