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미술대전 으뜸상 박소일 양 수상 |
보스톤코리아 2010-10-11, 15:31:24 |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미주지역 미술대전에서 올해 으뜸상에 LA지역의 박소일 양이 차지했다.
한글날 기념 미주 미술대전은 3년 연속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최고 대상인 으뜸상을 비롯해 상을 휩쓸어 왔다. 이에 대해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재미한국화가회 정영심 회장은 “물론 LA는 한인들이 밀집해 있기도 하지만 교육열이 타 지역의 추종을 불허하리 만치 뜨겁다. 동부에서도 3년, 5년 뒤를 목표로 인재를 키워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적인 소재와 재료를 통해 독창성 있고 차별화 된 좋은 작품들이 나오길 바라며, 정체성 교육의 방법을 우회한 미주미술대전의 육성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