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공원에서도 흡연 금지 |
보스톤코리아 2010-10-11, 15:26:1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현아 인턴기자 = 캠브리지에서는 앞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공원에서도 담배를 피지 못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캠브리지시는 뉴욕시에 이어 공원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시했다. 이법을 처음으로 상정한 마조리 덱커(Marjorie Decker) 캠브리지 시의원은 “ 모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에서의 흡연은 간접흡연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불공평한 일이다. 담배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자연적으로 금해져야 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마조리 텍커 시의원은 뉴욕시티 공원 안 흡연금지법을 제안한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에게서 좋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얻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주는 2003년 6월 부터 모든 빌딩안에서의 흡연금지 법을 실시하였다. 최종 결정은 앞으로 몇 주 후에 시의회에서 결정된다. hyunahjang.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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