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비 튀기는 '우산 액션' 공개 |
보스톤코리아 2010-10-11, 12:25:30 |
정체불명의 세력에게 쫓기는 진이는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인물. 지난 1, 2회에서는 긴 다리를 이용한 발차기로 간단히 적을 제압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나영은 그동안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여자로 거듭나,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태다. 이나영은 내친김에 우산을 이용한 또 다른 명품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일본 교토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이나영은 당시 우산을 이용한 날렵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당시 몸을 사리지 않는 이나영의 연기에 액션 대역 배우가 현장에서 조기 퇴근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당시 촬영에 대해 이나영은 “완성도 높은 액션 장면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상대 액션 배우와 쉴 틈 없이 합을 맞췄다”면서 “한여름 무더위와 생각보다 무거웠던 우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도 있었지만, 새로운 액션 연기라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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