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
보스톤코리아 2010-10-11, 12:20:32 |
극중 윤형사로 연기중인 윤진서는 모든 일에 악착같이 덤벼드는 인물로 형사반장 도수(이정진)의 친절을 자신에 대한 은밀한 사랑 고백이라고 믿는 당돌하고 귀여운 캐릭터다. 그 동안 작품에서 감성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였던 윤진서의 변신에 시청자들은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윤진서가 작품에서 이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사랑스럽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귀여운 캐릭터라 매력 있다”며 호감을 보이고 있다. 윤진서 역시 윤형사란 배역에 만족감을 보였다. 윤진서는 “발랄하고 엉뚱한 윤형사 캐릭터가 맘에 든다.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런 밝은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 계속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진서는 앞으로 윤형사와 도진의 티격태격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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