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4G 서비스 연내 시작 |
보스톤코리아 2010-10-10, 15:28:19 |
버라이존이 발표한 38개 도시에는 보스톤을 비롯하여 워싱턴 DC, 캘리포니아, 시카고, 마이애미, 댈러스, 휴스턴, 시애틀 등 주요 도시가 포함 되어 있다. 버라이존은 새로 시작 될 4G 서비스가 미국 전체 인구의 1/3 가량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60개 이상의 공항에서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라이존의 4G 서비스는 올해 말부터 이용 가능하다. 앞서 버라이존은 올해 말까지 25개에서 30개 정도의 도시에서 4G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어느 도시인지는 밝히지 않았었다. 버라이존이 제공하는 4G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노트북을 이용하여 이동 중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것이다. 핸드폰이나 타블렛 컴퓨터를 위한 버라이존의 4G 서비스는 내년부터 시행 된다. 버라이존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토니 멜론은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용량을, 더 빠른 속도를, 더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한다”며 “유선 인터넷 환경에서 이루어지던 많은 일들이 앞으로는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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