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로드아일랜드 지역 Heritage Day Festival에 로드아일랜드한인회(회장 이동수)가 참가하여 한국의 민속과 문화를 소개했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25일 토요일 정오 Providence의 Roger William Memorial Park 에서 열렸으며 고유 의상을 입은 각국 대표들이 국기를 들고 퍼레이드 한 후 시작됐다.

이번 Festival의 사회는 RI 한인회의 윤광옥(Angela Sharkey) 씨가 맡았으며 수라 음식점에서 잡채, 부침, 불고기, 김치 등 한국음식을 소개했다. 또한 MIT의 사물놀이팀 ‘우리’가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선보였다.

이동수 한인회장은 “RI 이민자 커뮤니티간 친선을 도모 하는 유익한 행사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풍속을 알리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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