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세번째 |
보스톤코리아 2010-10-04, 12:21:11 |
새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중간고사라니. 보스톤은 빠름의 대명사다. 서폭(Suffolk)대 디자인과 3년 재학중인 장현경씨(22)는 매일 자신의 꿈을 쫓는다. 애리조나에 있는 세도나(Sedona, AZ)에서 보스톤으로 이사온지 어느덧 2년째 밤하늘, 눈을 들면 별이 쏟아져 내릴 것만 같았던 세도나는 느림의 도시였다. 보스톤의 밤엔 부쩍 늘어버린 숙제 때문에 하늘을 보기 힘들다. 피곤해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 주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열정은 고스란히 나의 에너지원이 된다. 보스톤은 고향인 부산을 생각나게 해서 정겹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꿈. 더불어 그래픽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예쁜 언니, 멋진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다.
사진 / 글 : 장현아 인턴기자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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