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새로운 식품 인증 제도 준비 중 |
보스톤코리아 2010-10-04, 11:44:48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정 인턴기자 = 앞으로 매사추세츠 주 내 슈퍼마켓에서 판매 되는 식료품의 원산지를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주 농업 위원회는 지난 28일 아침, 보스톤 커먼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새로운 원산지 표시 지침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이 쉽게 매사추세츠 주 내에서 생산된 농작물이나 해산물의 원산지와 공정 과정을 알 수 있게 표시하는 라벨인 “Seal of Commonwealth Quality”를 시행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 정부 관계자는 공인 인증 표시가 된 라벨(seal)은 메사추세츠 주 내에서 생산 된 식료품 중 환경 보호 기준에 맞게 안전하게 생산 된 상품들에만 붙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 정부가 새롭게 식료품 인증 제도를 실시하는 것은 매사추세츠 주의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생산자들이 안전한 식품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장려하기 위함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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