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시크릿 가든' 남주인공으로 확정 |
보스톤코리아 2010-10-04, 11:35:45 |
남자주인공 장혁의 하차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시크릿 가든’은 대신 현빈을 투입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편성도 SBS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11월 13일로 확정됐다. ‘시크릿 가든’은 만나면 티격태격 앙숙처럼 다투던 남녀가 영혼이 바뀐다는 내용의 독특한 로맨틱 드라마다. 서로의 몸이 바뀐,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오너 주원(현빈)과 여자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이 서로의 몸을 사수(?)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아를 찾는다는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등 다양한 멜로드라마를 히트시킨 신우철피디-김은숙작가 콤비가 다시 뭉친데다 톱스타 현빈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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