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아이가 재능이 더 개발된다? |
보스톤코리아 2006-10-19, 00:09:36 |
아이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잠재력개발을 위해 놀이시간을 더 가져야 한다는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의 연구보고가 이번주에 나왔다.
이번 발표된 새로운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들은 스트레스 완화와 잠재력의 온전한 개발을 위해 아이들이 정해진 스케줄이외의 놀이시간을 갖도록 해야 된다고 한다. “놀이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인지적, 신체적, 사회적, 감적적인 발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완전히 서로 몰두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이 보고서의 저자인 Kenneth Ginsburg 박사는 전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요즈음 아이들이 많은 경우 편부모 혹은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라며, 경쟁이 치열한 입시에 시달리고 학교에서는 체육시간과 쉬는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서 스케줄에 구애받지 않는 놀이시간을 많이 갖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자유로운 놀이시간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재주 등을 일깨워주며 아이들로 하여금 신체적, 인식적, 감정적인 이정표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며 스트레스를 조정할 수도 있도록 한다고 이 보고서는 전한다. 반대로 지나치게 계획된 활동이 초래하는 놀이시간의 상실은 아이들에게 심한 우울증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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