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위원들 총영사관 만찬 참석 |
보스톤코리아 2010-09-27, 14:24:23 |
한선우 간사를 포함해 만찬에 참석한 25여명의 위원들은 영사관에서 준비한 6.25 전쟁 60주년 기념 도큐멘터리와 한국 문화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그동안 민주평통의 활동상황과 앞으로의 행사 계획 등에 대한 논의 했다. 김주석 총영사는 위원들이 조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위원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고 당부했다. 위원들도 민주평통위원으로서 조국의 통일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포부 등을 밝혔다. 이날 만찬에서는 참전 용사 초청 행사 계획 발표와 서울에서 열릴 G20에 보스톤 지역 협의회 대표로 김현주 위원이 자원봉사자로 선임되었음이 발표되었다. 김현주 위원은 민주평통 차세대 서울 포럼에 참가하며 11월10일부터 3일간 G20 정상회담 자원 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민주평통은 10월2일 프레밍햄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 기념식과 위로잔치를 연다. 이 날 민주평통은 정부에서 보내 온 기념메달을 참전용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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