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가격 상승분위기 |
보스톤코리아 2006-10-18, 23:38:10 |
석유값이 지난 월요일 다시 올랐다. 이는 OPEC이 원유가격유지를 위해 석유산출양을 줄이기로한 협상일 다가옴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미국의 원유는 1베럴당 $59.96로써 20센트 올랐다. “시장에서 석유가격이 올라 이윤발생이 발생했는데 이는 오펙의 석유산출삭감 가능성에 따른 것이다”고 Fimat USA회사의 에너지위험관리 부사장 존 킬더프는 이야기했다. 지난 7월 중순경 1베럴당 $78.40의 기록적인 원유가격이후 근래의 전세계적인 풍부한 원유저장은 미국에서 거래되는 석유값을 최근 20퍼센트나 낮추었는데 이로인해 오팩은 시장에서 석유공급량을 줄이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오펙회의는 12월 13일 예정이 되어있지만 몇몇 국가들은 이번달 비상회의를 갖기를 원하고 있다. 또 다른 몇몇 회원국가들은 이 회의조차 없는 석유생산삭감을 주장하기도 한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는 소비자들에게 석유공급을 줄일 것이라고 전해졌다. 사우디 세계 주요 석유회사의 석유량의 75퍼센트 공급에서 70퍼센트 공급으로 줄일 것이라고 무역관계자를 통해 로이터는 전했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