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어린이 책 출간 |
보스톤코리아 2010-09-18, 13:58:18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책 ‘그대를 나는 노래합니다: 딸들에게 보내는 편지(Of Thee I Sing: A Letter to My Daughters)’가 오는 11월 중간 선거 2주 뒤인 16일 출간 된다.
이 책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서부터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야구 스타 재키 로빈스, 여류 화가 조지아 오키프 등 큰 업적을 이룬 미국인 13명에 대한 이야기를 딸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3세 이상을 독자층으로 한 이 책은 총 40쪽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권당 17달러99센트이며 초판 물량은 5만 권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전 저서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과 ‘담대한 희망’은 이미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에 출간 될 어린이 책의 판매 수익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인 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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