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첫 데뷔 싱글 ‘지니(GENIE)’출시 |
보스톤코리아 2010-09-13, 12:05:51 |
소녀시대는 지난달 25일 열린 일본 첫 쇼케이스에서 2만2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일본 공영방송 NHK 저녁 메인 뉴스 ‘NHK 뉴스워치9’의 톱뉴스로 보도됨은 물론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주요 언론매체에 대서특필되면서 일본 진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어, 이번 데뷔 싱글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음반 발매 직후 오리콘 속보 성적은 아라시(嵐), 글레이(Glay) 등에 이은 5등. 그러나 소녀시대 앨범은 일본음반 체인점 HMV 데일리 싱글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데뷔 첫 주 오리콘 주간차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니’의 음원도 한, 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 8일 동시 오픈됐다. 한국 팬들에게는 히트곡‘소원을 말해봐’를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듣는 재미를, 일본 팬들에게는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곡을 드디어 정식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음원은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도 오픈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머물다가 오는 11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체육관 에서 열리는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hanghai 공연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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