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이루-최희진 공식기자회견서 각서 공개 |
보스톤코리아 2010-09-13, 12:01:58 |
100여명에 가까운 언론 매체 취재진이 급하게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은 예정시간보다 30분 지연돼 진행됐다. 기자회견 2시간 전에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최희진씨가 깜짝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부모와 함께 등장한 최희진씨는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고 사전에 이루 측이 보는 앞에서 지금까지 저지른 일련의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각서를 작성했다. 기자회견장에는 태진아가 아닌 이루가 참석했다. 조광희 변호사와 함께 등장한 이루는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조 변호사는 앞서 작성한 최희진씨의 각서를 공개하며 최씨 측 의견을 존중하고 더 이상 사건이 커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했다. 한편 최희진씨는 지난 8월 2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루와 오랜 연인관계였으며 태진아의 일방적인 이별 종영과 폭언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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