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ffner Sinfonietta 시즌 첫번째 정기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10-09-06, 15:14:23 |
이번 공연에서는 바버의 현악을 위한 Adagio, 베토벤의 코리오란 오버츄어, 심포니 4번 그리고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연주 될 예정이며 협연을 하게 될 박기나 씨는 현재 Haffner Sinfonietta악장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BU 박사 과정을 수학 중이다. 특히 이번 연주는 2001년 뉴욕에서 발생한 September 11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연주를 할 예정이어서 특별하다. 지휘자인 박진욱 씨와 뜻 있는 한인들이 중심이 된 이사회(이사장: 이성숙), 그리고 뉴잉글랜드 지역에 있는 젊은 professional musician 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Haffner Sinfonietta는 보스톤에 문화 공간을 열어 많은 이들이 가까이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일년에 정기 공연을 3번 하고 있으며 챔버연주와 Young Artist Series 를 갖게 된다. Haffner Sinfonietta는 Teens&Tunes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원들이 불우한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 악기 연주를 가르치고, Scholastic Sounds이라는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있는 젊은 음악인들에게 연주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무대 위에서만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가 아닌 직접 다가가는 오케스트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haffnersinfonietta.org를 방문하여 볼 수 있다. 티켓은 당일Brandeis University의Slosberg Music Cente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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