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연예계 FA시장에 나올 전망 |
보스톤코리아 2010-08-30, 11:12:11 |
유재석과 디초콜릿의 정식 계약 만료 시기는 내년 초.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계약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연예인이 소속사로부터 2개월 이상 출연료가 체납되면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명시돼있어 계약 해지에 문제는 없다. 유재석은 내용증명을 보내긴했어도 소속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신중하게 거취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지만, 결별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디초콜릿은 유재석뿐 아니라 강호동, 고현정 등 다른 톱스타들의 출연료도 미지급하고 있는 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연예계는 유재석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른 매니지먼트사에서 물밑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의 행보에 팬들과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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