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콜라이 대장균 감염위험 |
보스톤코리아 2006-10-18, 23:21:19 |
Nunes 야채회사는 이콜라이 대장균의 위험으로 8천 5백 상자의 상추를 리콜했다고 지난 일요일 발표했다. 이 상추는 살리나스 벨리의 한 농장에서 나온 것이며 이 지역에서 나온 대장균 감염 시금치로 이제까지 3명이 죽고 199명의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10월 3일부터 6일 사이에 출시된 팍시(Foxy)상표로 배포된 상추 250상자의 위치가 파악돼 지난 월요일 오전까지 전부 폐기처분되었다고 이 고위관계자는 발표했다. 이 회사는 계속적으로 나머지 감염 위험의 상추 상자를 찾고 있으며 이 상자들은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워싱톤, 오레곤, 아이다호, 몬타나 등의 지역의 수퍼마켓이나 식당에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Nunes 회사는 상추를 경작하는데 사용되는 지하수를 보충하기위해 저수지 물도 사용하는데 이번 이콜라이아 박테리아는 이 저수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아직까지 상추가 이콜라이 대장균에 감염되었다는 검사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회수 폐기처분한 것이다. 지난달 인간에게 치명적인 E 콜라이 박테리아가 Natural Selection Foods 회사의 포장된 시금치에서 발견된 이후로 여전히 미국전역은 이 박테이라의 위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위험한 대장균은 동물과 인간의 오물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농장 혹은 포장회사의 오염된 물, 부적절한 위생상태, 들판을 배회하는 동물들 등을 통해 옮겨질 수 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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