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검찰, "클레멘스 약물 기사는 오보" |
보스톤코리아 2006-10-11, 08:08:43 |
로저 클레멘스와 미구엘 타하다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약물을 복용했다는 'LA타임스'의 보도에 메이저리그의 스테로이드 스캔들을 수사중인 검사가 "명백한 오보"라고 부인했다.
'LA타임스'는 지난9월 30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투수 제이슨 그림슬리의 연방 대배심 진술서를 입수했다며 '그림슬리가 클레멘스, 앤디 페티트( 휴스턴), 미겔 테하다, 브라이언 로버츠, 기븐스(이상 볼티모어) 등 5명이 금지약물을 복용했다'고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3일 'AP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주재 검사인 케빈 라이언은 "5명의 선수 이름이 명시된 최근 보도내용은 정부의 수사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내용 의 성명을 발표, LA타임스의 기사를 반박했다. 그러나 라이언 검사의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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