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세계적 할리우드 캐스팅 시스템 ‘제트슈퍼걸 서치’의 한국대회 (www.jettasia.com) 가 오는 8월 17일부터2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된다.

이번 한국 대회를 통해 선발 된 한국 대표는 내년 4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되는 세계대회에서 유럽, 미주, 남미,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등의 전 세계100개국에서 선발대표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2010 할리우드 진출, 제트슈퍼걸 서치'는 한국 국적으로 만 18세에서 34세까지 여성이면 결혼불문, 인종불문으로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홈페이지 http://www.jettasia.com 에서 하면 된다.

‘제트슈퍼걸서치’는 슈퍼모델,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앵커 등 다양한 직업군 발굴 프로젝트로, 할리우드 전문 캐스팅을 위하여 라스베가스, 할리우드에서만 26년 동안 개최하였다. 그동안 심사위원들이나 직간접 캐스터만 봐도 ‘Transformers’의 미쉘베이를 감독을 위시하여 브루스 윌리스, 장끌라우드반뎀 등 쟁쟁한 거장들이다.

또한 이번 할리우드 진출 2010 슈퍼걸 코리아 이벤트를 위하여 방한하는 관계자들도 쟁쟁하다. 버락오바마 제 44대 미국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오마바 걸’ ‘엠바 리 에팅거’( http://obamagirl.com), 2008년 미스하와이안트로픽 세계대회 우승자로 미스영국 출신의 ‘데비 오틀레’, 2009년 세계대회우승자, 아만다, 할리우드 블론드 걸 ‘숀 딜리온’ 등의 슈퍼걸이 대거 동시에 내한하게 된다.

Jett 슈퍼걸 할리우드 Management(한국 홈피 http://www.jettasia.com)는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신인들의 최대 등용문인 미스하와이안트로픽모델사의 네트웍과 현 할리우드 캐스팅 시스템을 합쳐서 창립한 만능 엔터테이너 발굴 프로젝트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