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승기와 키스신 : 만난지 얼마 안되어 어색하고 민망 |
보스톤코리아 2010-08-09, 11:20:28 |
신민아는 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와의 키스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랑의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닌 구슬을 전해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키스신에 비해 느낌은 덜 했지만, 이승기씨와 만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1부부터 찍어 부담되고 어색하고 민망했다”고 쑥쓰러워했다. 반면 이승기는 “사실 키스신이 아니었다. 차대웅(이승기)의 생명이 걸려있는 구슬을 넘겨주는 것이었는데 촬영 전 감독님이 키스신을 주문했다. 나는 감사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500년 만에 깨어난 구미호와 인간과의 간 떨리는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신민아가 천진난만하고 천방지축인 구미호, 이승기가 철없는 대학생 차대웅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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