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청춘 여배우들이 한국 여름 달군다 |
보스톤코리아 2010-08-09, 11:17:13 |
1987년생인 이노우에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자그마한 체구와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나지 않은 연기자이다. 8월5일 개봉하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는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20살까지 밖에 살 수 없는 남자 타쿠마와 동갑내기 소녀 마유가 제한된 시간동안 사랑을 나누며 감동을 안겨주는 감성멜로물. 이노우에는 영화에서 마유 역을 맡아 눈물샘을 자극한다. 1985년생 미야자키는 4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CF, 영화 등을 넘나들며 귀여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일본의 정상급 여배우. 데뷔작 ‘유레카’에서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고, ‘나나’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만큼 인기를 얻었다. 8월26일 개봉 예정인 ‘소라닌’은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꿈을 이뤄가는 내용으로 미야자키는 멋진 기타 연주도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