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장난스러운 키스> 촬영시작 |
보스톤코리아 2010-08-02, 11:20:54 |
지난 24일 서울 성북동 주택가에서 이뤄진 첫 촬영은 김현중(백승조)과 정소민(오하니)의 티격태격 등교 길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현중과 정소민이 촬영현장에 들어서자 현장의 스태프들은 이들의 본격 촬영을 축하하고자 큰 박수로 맞이했으며 김현중과 정소민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메가폰을 잡은 황인뢰 감독은 촬영 내내 연기자에 대한 섬세한 연기지도를 잊지 않았는데,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장을 누빈 정소민은 “언제나 나는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편이다. 감독님 역시 항상 눈을 바라보고 지도 해 주시는데 정말 배우에게 집중하고 계시구나라는 느낌이 든다. 아직 신인인 만큼 완벽한 연기 보다 고정관념 없고 때 묻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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