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 섹시한 매력의 비결은? |
보스톤코리아 2010-08-02, 11:17:17 |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첫 내한 기자간담회에 당당한 발걸음으로 무대에 오른 졸리는 “이번이 첫 한국방문이어서 즐겁게 생각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졸리는 ‘섹시한 매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예의를 차렸다. 이어 “매우 적극적인 삶을 살며 내 자신 그대로의 모습대로 살고 있기 때문에 섹시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브래드 피트가 원할 때 가장 섹시하다”고 센스만점의 대답을 덧붙였다.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쌍둥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어서 이번 영화로 트레이닝을 하며 몸매를 가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졸리•피트 부부는 6명의 입양 및 출산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앞으로의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너무나 자녀들을 사랑하고 현재로서는 입양이나 출산 계획이 따로 없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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