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로마 황제 같다" 비판한 노벨상 수상자 美비자 취소돼 2025.04.01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78) 2기 행정부 외교 정책을 힐난한 코스타리카 전 대통령이 미국 비자 취소 처분을 받았다.오스카르..
코리 부커 상원의원 '무박2일' 트럼프 비판 발언…68년만에 신기록 2025.04.01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민주당의 한 상원의원이 1일(현지시간) 상원 회의장에서 역대 최장 발언 기록을 세우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
위스콘신 대법관 선거서 머스크 지지 후보 패배…트럼프 타격 2025.04.01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 주에서 치러진 주 대법관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공화, 연방하원의원 보선서 2곳 다 승리…의석수 220 對 213석 2025.04.01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초반의 민심 '풍향계'가 될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집권 공화당이 2곳 모두 승리..
보스톤 차이나타운서 트럭 인도로 돌진 전복…6명 부상 2025.04.01
보스톤 차이나타운에서 이삿짐 렌트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전복되면서 최소 6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보스톤 경찰서 마크 매런 대변인에 따르면, 이 사고는 4..
과학자들 '공개 SOS'…"트럼프 2기, 진짜 위험한 순간" 2025.04.01
미국 과학자 1천900여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금 지원 중단과 간섭 시도에 반발해 위험을 경고하는 공개서한을 띄웠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
오픈AI, 챗GPT 가입자 5억명 돌파…3개월만에 30% 이상 늘어 2025.04.0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챗GPT 가입자가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 프린스턴大도 지원금 중단…아이비리그 4번째 2025.04.0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미국 명문대학들의 정책 변화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연방정부 지원금을 잇따라 옥죄는 가운데 아이비리그..
트럼프 행정부, 매사추세츠주 교육 지원금 1억 600만 달러 돌연 철회 2025.04.01
트럼프 행정부가 매사추세츠에 지급하기로 했던 1억 600만 달러 규모의 초중고 교육 지원금을 28일 갑작스럽게 철회했다. 미 연방교육부는 28일 오후 5시 3분에..
보스톤 지역 에너지 비용, 미국 평균보다 얼마나 높을까? 2025.03.31
이번 겨울 보스톤 지역이 예년보다 추운 날씨를 기록하면서 에너지 비용이 대부분의 가정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스톤글로브는 날씨 때문이 아니라 유난히..
졸업 후 연봉 높은 대학 MIT 등 매사추세츠 대학 대거 상위권 2025.03.31
대학을 선택할 때 ‘투자 대비 수익(ROI)’을 고려한다면, 매사추세츠 대학들이 단연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급여 정보 플랫폼..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 전방위 압박, 90억달러 연방 지원 조사 착수 2025.03.31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에 지원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금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에 들어갔다.미국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연방총무청(GSA)이 공동으로 구..
애플 vs 머스크…이번엔 위성통신 충돌 2025.03.31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휴대전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위성 기반 통신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일론 머스크와 정면 충돌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얀마 지진>만달레이의 비극…무너진 사원첨탑, 옛왕조 수도 초토화 2025.03.31
(만달레이=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31일 오전(현지시간) 찾은 미얀마 '제2 도시'이자 옛 왕조의 수도로 유서 깊은 만달레이는 지난 28일 덮..
파키스탄(Pakistan)에 다녀와서… 2025.03.31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 2주를 선배 목사와 둘이서 ‘파키스탄(Pakistan)’에 다녀왔다. 뉴욕 JFK 국제공항을 출발 12..
한담객설閑談客說: 자주국방 (II) 2025.03.31
서양 속담이다. 사자는 양의 의견을 묻지 않는다. 읽으며 뜻이 간명하기에 고개가 절로 끄덕였다. 동화같은 상상이다. 사자가 양에게 묻는다. ‘네가 살기..
어지럼증에도 종류가 있다...내 증상은 어디 해당될까 2025.03.31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서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문 석균 교수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가공된 붉은 육류 자주 먹으면 치매 위험 13% 증가" 2025.03.30
최근 붉은 육류, 특히 베이컨, 핫도그,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을 자주 섭취할 경우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붉은 육류 섭취는 이미 심..
[뉴욕증시-주간전망] 상호관세 임박…고용 지표ㆍ파월 '입' 주목 2025.03.30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3월 31일~4월 4일) 뉴욕 주식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최대 재료로 삼을..
나사·못 수입가격 껑충…자동차부터 가전까지 제조업 타격 2025.03.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25% 관세' 부과 탓에 나사·못·볼트·너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