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청 "안전확인 때까지 보잉 737-맥스9 전면 운항 금지" 2024.01.07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항공 당국이 비행 중 동체에 생긴 구멍 때문에 비상 착륙한 보잉 737 맥스9 기종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 때까지..
비행 중 동체 뜯긴 보잉 737 맥스, 두 차례 추락사고 흑역사 2024.01.07
공중에서 동체에 큰 구멍이 뚫려 비상 착륙한 보잉 737 맥스는 그동안 운항 중 몇 차례 대형 인명 사고에 휘말린 '흑역사'를 안고 있는 기종이다...
엡스타인 집 관리인, 영국 앤드루 왕자, 매일 마사지 받아 2024.01.06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제프리 엡스타인의 미국 집에서 여러 주 머물며 매일 마사지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늘 날던 보잉 737맥스 갑자기 구멍 뻥…공포 속 비상착륙 2024.01.06
미국에서 보잉 737맥스 여객기가 압력 문제로 이륙 직후 비상 착륙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은 공중에서 동체 옆면에 큰 구멍이 뚫렸다며 "죽..
애플 실적 또 부진?…최대 협력업체 폭스콘 4분기 매출 5.4%↓ 2024.01.05
애플 실적 또 부진?…최대 협력업체 폭스콘 4분기 매출 5.4%↓송고시간 2024-01-06 02:4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흑인여성운동가 터브먼 얼굴 새긴 기념주화 3종 발행 2024.01.05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민주당 정부가 20달러권 지폐에 그려진 인물을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1767~1845)에서 흑인 여성 운동가 해리엇..
매사추세츠 주말 최대 12인치 폭설 내려…95번 동쪽은 6인치 2024.01.05
매사추세츠 일대에는 이번 주말 최대 12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주말 최대 6인치로 전망에 비해 두배에 가까운 적설량 예보다. 5일 기상청은 9..
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2024.01.04
2024년이 시작됐다. 새해에도 많은 법들과 규정들이 바뀌어 우리의 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올해의 가장 기대되는 것은 지난해 매사추세츠 주 의회가..
보스톤다이내믹스, 현대 4억달러 투자로 AI 집중 개발 2024.01.04
가장 정교한 로봇을 만들어온 보스톤다이내믹스가 AI 전문 연구소를 켄달스퀘어에 설립했다. 현대로부터 4억달러를 투자받은 보스톤다이내믹스 AI연구소는 로봇산업의 선..
노량 1월 5일 AMC 보스톤커먼서 개봉 [1] 2024.01.04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AMC 보스톤커먼에서 1월 5일 금요일부터 개봉 상영된다. 상영시간은 오후 12시 15분과 6시 두차례다. 영화 '노량: 죽음의..
2023년 <국제협력 분야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 2024.01.04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가 2023년 ‘국제협력 분야 10대 과학기술 뉴스’(이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발표했다..
2023년 매사추세츠주 떠나는 사람 더 많아 2024.01.04
2023년 매사추세츠주는 유입인구보다 유출인구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유나이티드밴라인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는 미국내 유출인구가 많은 주 7번째에 해당했다...
루씨 루이준 보스톤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 2024.01.04
1월 1일 보스톤시의회의 의장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루씨 루이준 시의장은 의회의 품격을 유지해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루이준 의장은 전임 에드..
2024년 미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5가지 요소 2024.01.04
2023년 미 주식시장이 23% 상승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지난해 말 S&P 500지수가 2년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전망이 2024년 시장..
2024년 보스톤 단체장 새해 인사 2024.01.04
김재휘주보스턴총영사관 총영사 뉴잉글랜드 동포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를 시..
상승 美공화 헤일리에 돈도 몰린다…4분기 후원금 3분기의 두 배 2024.01.03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게 후원금도 몰리고..
뉴햄프셔 여행 후 발열, 기침 나면 레지오넬라 의심해야 2024.01.03
지난 가을 뉴햄프셔 화이트필드에 위치한 마운틴뷰그랜드리조트앤스파에 투숙했던 여행객 중 매사추세츠 주민 1명이 레지오넬라병 진단을 받고 사망했으며, 로드아일랜드 주..
"구리 가격,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사상 최고치 경신" 2024.01.03
구리 가격이 공급 차질과 전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추진으로 촉발된 수요 증가로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미 CNBC방송이 2일(..
'최단기 퇴진' 하버드 첫 흑인 총장…'유대인 파워'에 밀려 2024.01.03
반(反)유대주의 논란, 논문 표절 의혹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클로딘 게이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2일(현지시간) 자진 사퇴했다.지난해 7월 취임 후 불과 5..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 사임..."말로써 표현못할 어려움" 2024.01.0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 총장이 잇따르는 논문 표절 의혹에 결국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