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AI 테마 다시 시동 걸었다…나스닥 1.24%↑ 마감 2025.01.06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대만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서버 특..
미국, 실업자 구직기간 증가…실업지표 좋지만 이면은 취약 2025.01.0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후 새 직장을 찾지 못하는 실업자가 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
칩 제조업체 AMD, 델에 공급 확대…"인텔 타격" 2025.01.06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엔비디아 대항마로 평가받는 칩 제조업체 AMD가 6일(현지시간) 새로운 AI PC용 칩을 선보였다.AMD는 이날 미 라..
“ 이제는 우리가 뭉쳐져야 할 시간! ” 2025.01.06
한국인의 결속력은 대단하다. 기억나는가? 최초 올림픽 축구 4강 진출로 모든 한국인은 열광했고, 붉게 물든 붉은 악마의 단합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1988년!..
2024 재정계획 마무리 2025.01.06
연말 모임과 행사로 바쁜 12월이다. 2024년을 마감하며 저축을 극대화하고 세금 납부를 최소화하는 재정 계획을 알아보자. 은퇴 계좌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아..
만남에 대하여… 2025.01.06
만남, 늘 큰 과제이다. 그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다. 삶 가운데 만나는 수많은 인연에 기쁨과 감사가 있는가 하면 때로는 그 만남이 서로에게 씁쓸한 여운을 남기며..
한담객설閑談客說: From one Sapiens to another 2025.01.06
요즈음엔 첵크의 사용빈도가 사뭇 덜하다. 왠만하면 모두 플라스틱카드로 처리되기 때문일 게다. 그러나 첵크를 쓸적엔 사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니 시그니쳐라 해야겠..
복숭아뼈, 어깨, 무릎에 갑자기 혹과 통증이 생겼다면 2025.01.06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관절을 둘러싸는 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점액낭염’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세란병원 정형외과 박 기..
머스크의 스타링크 인터넷, 美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 2025.01.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미..
美 공화, 트럼프 공약 국경·감세 단일 법안으로 처리 가닥 2025.01.05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세금 감면과 불법 입국 차단을 하나의 법안으로 묶어 일시에 처리하는..
트럼프, 백악관 副비서실장에 '북미정상회담 관여' 해리슨 기용 2025.01.04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기 집권 당시 북미정상회담에 실무적으로 관여했던 또 한 명의..
뉴욕시 혼잡통행료 5일 시행…도심 진입시 1만3천원 부과 2025.01.04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시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혼잡통행료 최고 9달러(약 1만3천원)가 부과된다.뉴욕 메트..
[뉴욕증시-주간전망] '빅 머니' 휴가는 끝…美고용ㆍFOMC 의사록 주목 2025.01.04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월요일부터 많은 대형 자산 관리자가 책상으로 돌아온다"통상 연말ㆍ연초는 큰돈을 굴리는 운용역의..
한인 첫 美상원 진출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 2025.01.03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美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붙이라 권고 2025.01.03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2025.01.03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자동차업계 지난해 팬데믹 이후 판매량 최대 2025.01.03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3일(현지시간) 각사 발표에 따르면 미..
달러-원, 기대 웃돈 美 제조업 지표에 상승…1,470원 육박 2025.01.03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웃돈 영향에 1,470원 턱밑까지 상승했다.4일(한국시..
'尹체포' 막아선 관저 경내 군대…정부 초 '김용현 설계' 논란 2025.01.03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3일 한남동 관저에 진입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가로막은 것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5경비단 병..
2025년 을사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2025.01.02
2025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시작되는 새해이지만 우리들 삶을 규정하는 것들은 늘 바뀐다. 을사년 새해에도 생활에 밀접한 법안들이 변경되거나 새로 시작돼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