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하로 수요 늘어난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 83%↑ 2023.07.0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전기자동차 업계에서 가격 인하 경쟁을 주도하는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NC 테마파크 캐로윈즈 롤러코스터 지지대 균열로 가동 중단 2023.07.02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지지대에 큰 균열이 발견돼 가동이 중단됐다고 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뉴질랜드 의사, 목에 닭뼈 걸린 환자에게 '콜라 처방'…효과는? 2023.07.02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의 한 응급 의사가 목에 닭 뼛조각이 걸려 달려온 환자에게 코카콜라 캔 4개를 마시게 해 문제를 깔끔히 해결했다고..
'통제불능' 캐나다 산불 260여건…한정된 자원과 지형 탓 2023.07.0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캐나다 산악지대의 광대한 면적과 험준한 지형이 산불 사태를 2개월 이상 지속시키는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CNN은 2일(현지..
"머스크-저커버그 이종격투, 농담 아니다…대결 윤곽 구체화" 2023.07.01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농담이 아닐 수 있다&#..
[뉴욕증시-주간전망] 하반기도 강세 이어갈까…고용·연준 주목 2023.07.01
(뉴욕=연합뉴스) 임하람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7월 3일~7월 7일) 뉴욕증시는 올해 하반기 거래를 시작한다.나스닥 지수를 비롯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대법, 바이든의 학자금대출 탕감정책 제동…"의회 승인 필요" 2023.06.30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보수 우위의 미국 대법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표 정책으로 추진해 온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대법원은..
'연준 선호' 물가지표 오름폭 둔화…근원 PCE는 4.6%↑ 2023.06.30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의 상승폭이 뚜렷하게 둔화했다. 동시에 장기 인플레이션 압..
[사이테크+] "틱, 정전기 이용해 동식물 몸에 달라붙는다" 2023.06.30
라임병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옮길 수 있는 틱(tick, 진드기)이 자기 몸길이의 몇 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숙주 동식물의 몸에 축적돼 있는 정전기를 감지해 점프..
애플, 종가 기준 시총 3조 달러 사상 첫 돌파…창립 47년만 2023.06.30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애플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3조 달러(3천952조원)를 돌파했다.애플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김재휘 신임 총영사, “총영사관은 동포사회의 한 부분” 2023.06.29
김재휘 총영사가 12일 보스톤에 부임했다. 신임 김 총영사는 보스톤 한인사회가 만나는 첫번째 70년대 신세대 총영사다. 27일 뉴튼 소재 총영사관에서 가진 부임..
보스톤 미주체전서 금 3, 은 6, 동 2개로 34 팀 중 종합 16위 2023.06.29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 참가했던 보스턴 선수단이 금메달 3, 은메달 6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99점으로 총 34개 지역협의회 중 종합 1..
보스톤 태권도 대표팀 금 2, 은 4, 동 1 뛰어난 성적 2023.06.29
보스턴 재미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순우)가 재미대한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22회 뉴욕 미주체전에 참가하여 태권도 부분에서 종합 6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24일..
보스톤 한미노인회, 캐비지 아일랜드 랍스터 투어 성료 2023.06.29
보스톤 한미노인회 회원들은 지난 6월 19일에 부스베이 항(Boothbay Harbor)에 위치한 캐비지 섬을 방문해 랍스터 등 해산물을 구워먹는 캐비지 아일랜드..
하버드아트뮤지엄 전면 무료 개방 2023.06.29
반 고호, 클라우드 모제, 잭슨 폭락 등의 유명 화가의 작품을 하버드아트뮤지업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하버드 아트뮤지엄은 3개의 박물관과 4개의 연구센..
터널 폐쇄 “로건 공항 오갈 때 2시간 더 여유 두어야” 2023.06.29
리비어와 보스톤 동북쪽 해안에서 보스톤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수마일의 차량행렬이 늘어설 수 있으며 로건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추가로 2시간의 여유를 갖고 출발해..
미국 1분기 성장률, 2%로 대폭 상향…경기침체 우려↓ 2023.06.2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경제가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더 강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0%..
대법원, 대입시 “어퍼머티브액션” 사용 금지 판결 2023.06.29
연방 대법원은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 소위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적용을 금지하는 위헌 판결을 ..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 교외에서의 성공여세 몰아 벌링턴에 개점 2023.06.28
보스톤에 본사를 둔 스미스앤월렌스키 스테이크하우스가 벌링턴에 새로운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개점했다. 스미스앤월렌스키는 웰슬리와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개점해서 성공..
가스 스토브 사용시, 간접흡연보다 해로운 발암물질 방출 2023.06.28
가스스토브 화덕 사용이 암을 유발하는 벤존의 실내 농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가스 스토브에서 나오는 벤존의 농도는 간접흡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