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극우 반란표로 하원의장 선거 100년만에 재투표 2023.01.03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하원이 3일(현지시간) 새 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으나 다수당인 공화당에서 반란표가 발생하면서 1차 투표에서 당..
바이든 곧 재선출마 공식화 가능성…디샌티스와 대결로 관심이동 2023.01.02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재선 출마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리턴매치가 아닌 ..
로스쿨 보이콧에 백기 든 US뉴스…"순위평가 방식 개선" 2023.01.0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매년 미국 대학들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는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이하 유에스 뉴스)가 로스쿨에 백기를..
월가 대형은행 70% "올해 미 경기침체"…하반기 금리인하 예상도 2023.01.02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들이 올해 또는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다.침체의 '주범'은 지난 한 해 동안 공격적..
테슬라, 작년 4분기 40만5천278대 인도…월가 예상치 하회 2023.01.0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어닝 미스'를 기록했다.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3분..
지열, 미국서 핵심 신재생 에너지 부상…개발 비용이 관건 2023.01.01
미국에서 지열이 풍력이나 태양력에 이은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정부는 최근 각종 법안을..
새 의회 시작 코앞인데…공화 강경파에 하원의장 여전 불투명 2022.12.31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내년 1월 3일부터 미국 새 의회가 시작되지만 하원 의장 선출 문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라고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캐나다, 새해부터 외국인 주택 구매 2년 간 금지 2022.12.31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새해부터 캐나다에서 외국인의 주택 구매가 금지된다.30일(현지시간)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해외 법..
트럼프 세금 내역 공개…재임 기간 중국에 은행 계좌 보유 2022.12.30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세금 기록이 수년간 이어진 법정 분쟁 끝에 공개됐다.미 하원 세입위는 3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15~2020년 세..
IRA로 새해부터 전기트럭 보조금 최대 5천만원 2022.12.30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새해부터 전기 트럭에 보조금을 최대 대당 4만달러(약 5천42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해 운송·물류업계에 미칠 ..
'여성혐오' 악명 인플루언서, 루마니아서 체포…강간 등 혐의 2022.12.30
여성 혐오주의자로 악명 높은 킥복서 출신의 영국계 미국인 앤드류 테이트가 루마니아에서 인신매매와 강간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로이터, dpa통신 등이 29일(현지..
눈폭풍 위력 어땠길래…'고드름 범벅' 캐나다 주택들 2022.12.29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湖)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난데없이 두껍고 뾰족한 '고드름 옷'을 뒤집어썼다.지난 주말 인근 접경 도시..
"이민자가 미국 내 혁신의 36% 이뤄내…美출신보다 창조적" 2022.12.28
미국에서 지난 30여 년간 이민자 출신 혁신가들이 혁신 창조 능력에서 미국 태생보다 상당히 뛰어났다는 경제연구기관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하원의원 당선 샌토스, 학력 등 이력서 모두가 가짜 2022.12.28
화려한 학력·경력과 소수자 정체성을 내세워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조지 샌토스(34)가 거짓 이력이 들통나 궁지에 몰리자 거짓말을 일부 시인했다..
폭설 잦은 곳에서 왜 사망 속출?…늑장대응 비판론 2022.12.28
역대급 한파가 미국 뉴욕주 이리카운티 주민 28명의 목숨을 앗아가자 지방정부의 늑장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바이든, 일부 경호원 불신…트럼프 지지자로 보고 말조심" 2022.12.28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경호를 책임지는 비밀경호국(SS) 소속 일부 직원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로 보고..
대법, '불법입국자 추방' 일단유지…백악관, 무기연장 안돼 2022.12.27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국경을 넘어온 불법 입..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20대…크리스마스 가족모임 울음바다 2022.12.27
미국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간호조무사 앤덜 테일러(22)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상이 소셜 미디어로 퍼져 나가면서 미국인들을 안..
성탄절 죽음의 폭설,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 2022.12.26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사망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폭설로 가장 피해가 컸던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포..
크리스마스 혹한·폭설에 28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 2022.12.25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덮친 혹한과 폭설로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CNN과 AP통신, NBC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