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선 '풍향계' 아이오와서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변경 2023.02.05
미국 민주당이 2024년 대통령 후보 결정을 위한 첫 경선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미국의 변화를 감안해, 인종이 다양한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첫 경..
미국, 동부 해안서 스텔스기로 中풍선 격추…가라앉은 잔해 수거 2023.02.04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F-22 스텔스 전투기 등 군 자산을 다수 동원해 자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을 해상에서..
시카고의 아이콘 '구름문' 뉴욕 버전 작품 맨해튼에 설치 2023.02.03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시카고의 유명 조형물 '구름문'(Cloud Gate), 일명 '콩'(The B..
테슬라, 가격 인하에 중국서 전기차 판매 전월보다 18%↑ 2023.02.03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테슬라가 지난 1월 중국에서 제조해 판매한 전기차가 전월과 비교해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 통신은 3일(현..
연준, 기준금리 0.25%p 또 인상…4.50~4.75%로 올려 2023.02.01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올렸다.예상대로 물..
바이든 행정부, 신용카드 연체료 인하 압박 2023.02.01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신용카드 연체 수수료 등 과도한 소비자 전가 비용을 내리라고 관련 기업을 압박하고 나섰다.지난해 항..
'경찰 몰매에 흑인 사망' 가해자에 백인 포함…당국 은폐 논란 2023.01.31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20대 흑인 운전자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가해 경찰관 중 백인이 있었으나 당국이 이를 은폐했던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당국..
5월 11일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예정 2023.01.30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3년여만인 오는 5월 11일 종료된다.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이민국, 영주권·고용허가증 위조 방지 기능 강화 2023.01.30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이민국(USCIS)이 영주권자에게 발급하는 그린카드의 위조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미 이민국은 30일(현지시간)부터 새..
부채한도 우회 위해 액면 1조짜리 백금 동전 제조 등 방법 논의 2023.01.29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문제를 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하원 공화당이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미국 전문..
멤피스 타이어 니콜스, 구타사망 연루 경찰 5명 살인혐의 기소 2023.01.27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교통단속 과정에 흑인 운전자를 구타해 숨지게 한 경찰들이 2급 살인혐의로 무더기 기소됐다.2..
미국인 120만명 작년 다른 주 이사…"세율 낮은 주로 이동 경향" 2023.01.27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인들이 세율 높은 주에서 낮은 주(州)로 이동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7일(현지시간) 일리노이 지역매체와 폭스 비..
'4천만명 생명줄' 콜로라도강 바닥…연방·주정부 물절약 갈등 2023.01.27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가뭄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바닥을 드러낸 미국 콜로라도강의 물 공급 해법을 놓고 주 정부와 연방정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 치솟는 집세 잡기 나섰다…주택 임대시장 감독 강화 2023.01.25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주택 임대 비용이 치솟자 미국 정부가 부동산 임대 시장 감독 강화에 나섰다.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qu..
제약협, 미국 바이오 행정명령에 "우방국 차별 안돼" 의견 전달 2023.01.23
미국 정부가 지난해 바이오산업에서 미국 내 연구와 제조를 강조하며 발표한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의 시행을 예고하며 의견 수렴에 나섰다...
LA 총기 난사, 아비규환의 현장…"영웅이 추가 참변 막았다" 2023.01.23
(서울·뉴욕=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용의자가 옆동네에서 ..
LA 총기 난사, 아비규환의 현장…"영웅이 추가 참변 막았다" 2023.01.23
(서울·뉴욕=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용의자가 옆동네에서..
LA 인근서 음력설 행사 뒤 총기난사로 최소 10명 사망 2023.01.22
아시아계 주민이 많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처 도시에서 음력설 행사 뒤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다.AP통신, LA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재무 장관 "디폴트 닥치면 세계 금융위기 초래"…부채한도 상향촉구 2023.01.20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상향하지 않으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고..
모더나, RSV 백신 개발…60세 이상 성인 예방률 84% 2023.01.17
글로벌 제약사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앞다퉈 개발하고 있다.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RSV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해 60세 이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