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대, 개강 열흘 만에 1천명 넘는 코로나 환자 발생 2020.08.2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새 학년도를 맞아 개강한 미국 앨라배마대학에서 불과 열흘 만에 1천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나왔다고 일간...
트럼프 '와튼스쿨 부정입학 의혹' 조사요구 유펜서 다시 제기 2020.08.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이비리그(동부지역 8개 명문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와튼스쿨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을 대학당국이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서도 코로나 재감염 사례…25세 남성 재감염때 증상 더 심각 2020.08.29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홍콩·벨기에·네덜란드·브라질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된 사례가 나온 가운데 미국에서도 ...
4등급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 접근 … 50만명 대피 2020.08.26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 쪽으로 접근 26일 밤 늦게 상륙할 예정이다. 24시간만에 70%의 힘을 키워 3등급으로 격상됐던 로라는 26..
테슬라 모델3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몰이 조짐 2020.08.24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모델3가 신차 시장에 이어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 사이트에..
위스콘신 경찰 비무장 흑인 뒤에서 수차례 총격, 격렬시위 촉발 2020.08.24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23일 오후 5시께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등뒤에서 쏜 경찰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현지 경찰은 '가정 문제'로 현장에 출동했..
FDA, 코로나바이러스 혈장치료 긴급승인 2020.08.23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
모기지 3개월 이상 연체 지난달 10년내 최고로 치솟아 2020.08.22
모기지 연체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연체 횟수가 많은 심각한 연체자들이 급등하고 있다. 모기지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 회사인 블랙나이트에 따르면 7월 모기지..
미하원, 휴회 주말 본회의 소집해 우체국 배송지연 금지법 통과 2020.08.22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송을 지연시킬 수 있는 연방 우체국의 서비스 변화를 ...
미 대학생 5명 중 1명꼴 "가을학기 등록하지 않을 계획" 2020.08.19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우려 속에서 미국 대학생 5명 중 1명꼴로 올해 가을 학기에 등록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
미 연준 "코로나19, 경제활동 압박할 것…고용회복 느려질듯" 2020.08.19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앞으로도 경제에 큰 부담을 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19일 공개된 연..
코로나에 플루까지 겹칠라…미, 역대최다 플루백신 확보 2020.08.19
전통적인 플루 유행철을 앞두고 미국 보건당국이 역대 가장 많은 플루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사태로 병원 수용능력이 한계에 가까워진..
미 상원 "트럼프 측근, 2016년 대선때 러 정보장교와 협력" 2020.08.18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2016년 미국 대선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전을 돕기 위해 대선 캠프 선대..
연방우체국장 "비용절감 조치 대선 후로" 2020.08.18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궁지에 몰린 루이 드조이 미국 연방우체국장이 18일(현지시간) 연방우체국(USPS)의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들을 11...
모기지 재융자시 9월부터 새로운 수수료 2020.08.17
올 가을부터 재융자 비용이 높아지게 된다. 패니메(Fannie Mae)는 “역경시장재융자수수료”를 프레디맥(Freddie Mac)은 “시장조건크레딧수수료”를 9월..
부유층들에겐 불황 끝, 근로자들 불황 긴 터널 2020.08.17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미 경제는 이분화가 두드러진 K자 형태의 회복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부유층은 불황이 거의 끝나가고 있..
새 학기 시작한 미국 대학들, 코로나19 집단발병 '몸살' 2020.08.17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새 학년도 수업이 시작된 미국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발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미국..
"우편투표하겠다"…바이든 지지자 47% VS 트럼프 지지자 11% 2020.08.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11월 대선에서의 우편 투표 확대를 두고 첨예하게 맞붙은 가운데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자 측의 우편투표 참여 의사가 압도..
민주당 우편 지연관련 미우체국장 등 소환 2020.08.17
하원은 메일 지연과 관련된 비상감독청문회를 24일 열기로 하고 우체국장 등 주요 우체국 고위관계자들의 참석을 요구했다. 하원 감독 및 개혁 위원회는 이 청문회회..
미국은 우편투표 전쟁중…11월 대선 제대로 치러질지 우려 2020.08.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속적인 우편 투표 문제 삼기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연방우체국장의 비용 절감 조치가 올 11월 대선에서 우편투표에 대한 우려를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