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케어스법 남은 돈으로 2차 부양수표 발송 2020.09.07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케어스법에서 남은 $3000억달러를 사용해 두번째 경기부양수표를 발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4일 백악관에서 “우리는 사..
아기 성별확인 파티서 불꽃놀이, 캘리포니아 산불로 2020.09.0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예비 부모가 태어날 아이의 성(性)을 친지들과 함께 확인하는 파티를 열고 불꽃놀이를 하다가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
코로나 속 중고차 인기에 가격올라…대중교통 피하고 돈 아끼려 2020.09.07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국에서 중고차가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일간 뉴욕타임스(NYT)는 7일..
미국민 21% "코로나 백신 접종 않을것"…58% "효과 지켜본후에" 2020.09.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 국민들 가운데 상당수가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접종을 하지..
트럼프 강타한 시사지 편집장 "이제 시작일 뿐…추가보도 한다" 2020.09.06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전용사 비하 발언 의혹을 최초 보도한 시사잡지 애틀랜틱의 편집장이 이제 시작이라며 추가 보도...
참전용사 조롱으로 궁지 몰린 트럼프, 잡스 부인에 화풀이 2020.09.06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참전용사 비하 발언 보도로 궁지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부인에게 화풀이를 했다.트럼...
서부 40도 폭염 경보…캘리포니아주 비상사태 선포 2020.09.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미국 서부 지역에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캘..
트럼프 '참전용사 조롱' 논란에 작성기자 맹비난…'좌파' 연계 2020.09.05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참전용사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또 이 내용을 따..
불법입국 미성년자 즉시 추방 정책 잠정 중단 2020.09.04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다 체포된 미성년자를 즉시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정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
미 실업률 8.4%로 소폭 하락...상당수 샌서스 고용 2020.09.04
8월 미국내 실업률이 한자릿수대로 떨어졌으나 일자리 증가세는 둔화했다.노동부는 8월 실업률이 7월 10.2%에서 2%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8.4%로 집계됐다고 4..
코로나 항체 최소 4개월 지속…문제는 재감염 가능성 2020.09.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의 항체가 최소 4개월간 지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이슬란드 연구진은 2일 미국 의학 전문지 '뉴 잉글...
대선 '화약고' 우편투표…예비선거서 100만표 '지각배송' 2020.09.01
미국의 올해 예비선거에서 최소 100만표의 우편투표가 '지각배송'된 것으로 집계됐다.미 연방우체국(USPS) 내부감사 결과로, 우편투표의 규모가 대폭 확대되는..
우버, 이달 말부터 호출시 승객에 '마스크 쓴 셀카' 요구 2020.09.01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우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해 평소 마스크를 쓰지 않는 승객에게는 다음 호출시 '마스크를 쓴 셀카'를 요구하기로 했다.우버는 1일(..
코로나 매사추세츠 경제 지속 타격, 주요 산업 해고 줄이어 2020.08.31
매사추세츠는 미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낮은 주 중의 하나이지만 팬데믹은 지속적으로 매사추세츠 주요 산업부분에 타격을 주며 일자리를 앗아가고 있다...
개학 코앞 코로나 되려 17세 이하 어린이들에서 급증 2020.08.31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청소년 이하 어린 자녀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어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미 소아과학회(AAP)가 취합한 자료에 따..
"BTS, 정상에서 으르렁"…빌보드 싱글 1위에 외신들 찬사 2020.08.3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팝 차트 정상에서 으르렁거리며 역사를 만들고 있다..
아마존, 드론 배송 미 FAA 허가받아…"하루만에 소포 보낼 것" 2020.08.3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배송용 드론(무인기) '프라임 에어'에 대한 운..
중국 '어깃장'에 틱톡 매각 급제동…바이트댄스 "중 정부 규제 준수" 2020.08.30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 정부의 사용 금지 압박 속에서 중국 바이트댄스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업권 일부를 사실상 강제로 처분할 처지에 놓..
트럼프 '흑인피격' 커노샤 방문에 시장도 주지사도 "오지마" 2020.08.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 피격 사건 이후 격렬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사건 발생지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하기로 했다.그러..
펠로시, 경기부양안 2.2조달러 이하로 타협 안해 2020.08.29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을 두고 공화당측에 2.2조달러 팩키지를 받지 않은 경우 협상을 않겠다고 선언했다. 펠로시 의장은 “우리가 서로 양보해..